진주 영모재
진주 영모재 Yeongmojae Ritual House, Jin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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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진주 영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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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Yeongmojae Ritual House, Jinju |
한자 | 晋州 永慕齋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시묘산길316번길 69-21 (수곡면)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00호 |
지정(등록)일 | 2006년 7월 20일 |
분류 |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건물1동 |
웹사이트 | 진주 영모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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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영모재는 밀양손씨 오곡공파 문중의 재실로 시조 손순, 광리군 손금훈, 밀성군 손빈, 규정공 손양수, 감찰공 손억과 수곡에 처음 입촌한 오곡 손수령을 모시고 있다.
건물은 사랑, 본당[영모재], 사견당, 관리사, 문간채가 있다.
19세기 중엽에 지어진 건물로 변형은 있지만 조선 후기 재실 건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다.
영문
Yeongmojae Ritual House, Jinju
This ritual house was built in 1847 by the Ogokgong Branch of the Miryang Son clan for the preparation of ancestral rituals. The ritual house was constructed on a tall stone platform and features a wooden-floored hall and underfloor-heated rooms with narrow wooden verandas on either side.
Apart from the ritual house, there is also a gate quarters, a shrine, and a custodian’s residence in the complex. The shrine holds the spirit tablets of six ancestors of the Miryang Son clan, namely the founder of the branch/clan, Son Sun, the first person of the clan to settle in the Jinju area, Son Su-ryeong, as well as Son Geung-hun, Son Bin, Son Yang-su, and Son Eok.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밀양손씨 오곡공파 문중에서 1847년에 세운 재실이다. 높은 석축 위에 지었으며, 중앙에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배치하고 온돌방 앞으로 툇마루를 두었다.
경내에는 영모재 외에도 대문채, 사당, 관리사 등이 있다. 사당에는 시조인 손순, 진주 입향조인 손수령을 비롯해, 손긍훈, 손빈, 손양수, 손억 등 밀양손씨 선조 6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참고자료
- 기본 정보
- 진주 영모재,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804000000
- 진주 원계리 영모재, 디지털진주문화대전 https://www.jinju.go.kr/02793/02258/02286.web?amode=view&idx=457
- 손긍훈은 밀양 손씨 중흥조이다. 오곡공은 손수령을 이른다.
- 영모재의 현판은 2007년에 도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