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성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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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가옥
Bak Gi-seong’s House
박기성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박기성 가옥
영문명칭 Bak Gi-seong’s House
한자 朴基星 家屋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 102번지
지정(등록) 종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6호
지정(등록)일 1987년 12월 30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동
웹사이트 박기성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박기성 가옥은 1638년(인조 16)에 창성부사(昌城府使)를 지낸 박범성(朴範成)이 세운 조선 시대의 전통 가옥이다. 1987년 문화재 지정 당시 소유주의 이름을 따라 박기성 가옥이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집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앞쪽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만든 작은 연못이 있다.

영문

Bak Gi-seong’s House

This house was built by Bak Beom-seong in 1638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Bak Gi-seong, after whom the house is named, was the house’s owner at the time of its designation as a cultural heritage in 1987.

The building is linear in shape, consisting of underfloor-heated rooms and a narrow wooden veranda to the right and an elevated wooden-floored porch to the left. It features a hip roof with double-layer eaves and has square wooden pillars. Behind the house, there is a hill, and in front of the house, there is a small pond constructed of unhewn stones.

영문 해설 내용

이 집은 조선시대인 1638년에 박범성이 지은 전통 가옥이다. 1987년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소유주의 이름을 따라 박기성 가옥이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一’자형 건물로, 온돌방과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툇마루와 누마루를 두었다.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하였으며,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집 뒤편에는 낮은 야산이 있고, 집 앞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한 작은 연못이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