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3-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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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고려인 》 고려인의 역사
Story
고려인들은 1937년 스탈린의 명령으로 CIS 지역인 카자흐스탄 우슈토베로 강제 이주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고난과 시련을 겪었으나, 그들의 정체성과 문화는 끈질기게 살아남았습니다. 카레이스키, 즉 고려인들은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공동체를 유지하며 서로를 돕고 지지했습니다. 이 고려인들은 광주에도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새로운 고난을 겪는 고려인 동포들이 있었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원불교 광주교당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를 위한 특별 천도재를 올렸으며, 우크라이나의 고려인 난민을 받아들였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 옆의 홍범도 공원에는 홍범도 흉상이 있습니다. 이렇듯 광주 고려인마을은 고려인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중요한 장소이자 우리 민족의 다양한 생활공동체로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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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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