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고구마사건
기본 정보
| 이름 | 함평고구마사건 |
|---|---|
| 이칭 | 함평 고구마 피해 보상 운동 |
| 발생시기(기간) | 1978년 |
| 발생지역 | 전라남도 함평 |
| 주요 인물/단체/기관 | 가톨릭농민회, 함평군 농업협동조합 |
정의 및 개요
- 함평고구마사건은 전라남도 함평의 농민들이 농협이 고구마를 모두 수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농민투쟁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특징
- 농민들은 카톨릭농민회의 도움을 받아 피해 보상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상 요구를 계속 했으나 정부는 농민들을 '불순세력'으로 규정하고 탄압했다.
-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을 이어나갔고, 결국 1978년 4월 농협이 농민들의 피해를 보상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다.
- 함평고구마사건은 농민운동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계림동성당 | 함평고구마사건 | 계림동성당에서 처음으로 기도회가 열리면서 함평 고구마 사건이 알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