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창동편제
기본 정보
| 이름 | 남도창동편제 |
|---|---|
| 한자명 | 南道唱東便制 |
| 영문명 | Namdo-chang Dongpyeonje |
| 유형 | 판소리 |
| 국가유산/지정 등록여부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남도창동편제 보유자 박화순) |
정의 및 개요
- 남도창동편제는 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동편제 바탕의 판소리이다.
- 동편제는 섬진강 동편에 있는 전라북도 남원, 구례, 순창 등지에서 전승된 판소리의 유파를 이르는 말이다. 남원 출생 송흥록(宋興祿, 1801~1863)이 동편제의 시조다.
- 기본적인 리듬을 고수하는 대마디대장단과 꾸미지 않고 곧게 내지르는 창법, 장중하고 꿋꿋한 느낌의 우조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보존여부
- 광주광역시가 남도창동편제 보유자 박화순(朴花順, 1930~2024))을 1993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하여 전승 보전해 왔다. 지정 당시 특장된 동편제 「수궁가」가 ‘유성준→임방울→박화순’의 계보로 전승되었다.
- 2024년 박화순 타계 후 제자들에 의해 전승 보전되고 있다.
관련 인물/단체/장소/사건/문헌 등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9호로 지정된 박화순은 임방울의 조카로 1948년경부터 임방울(林芳蔚, 1904~1961)을 따라 광주협률사 활동을 하였다. 이때 임방울에게 「수궁가」, 「적벽가」,「춘향가」를 학습하였고, 임방울 수행 고수 김재선에게도 가르침을 받았다. 임방울의 「수궁가」는 동편제 명창 유성준(劉成俊, 1874~1949)으로부터 받은 소리이다.
- 임방울 명창은 주로 협률사 활동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소리가 매번 변하기 때문에 임방울의 소리를 제대로 물려받은 제자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박화순·정철호·신평일·원옥화 등이 그 소리를 학습하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문화적 의미 및 상징
그 외 정보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9호로 지정된 박화순은 2024년 94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작고했다.
- 박화순은 국악 발전과 제자 양성을 위해 63세인 1991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광주에서 ‘화선국악원’을 운영하였다. 1992년에는 「수궁가」 완창 발표회를 가져 그의 예술세계를 보여 주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동영상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동영상 | Youtube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남도창 동편제 판소리 '박화순' | https://www.youtube.com/watch?v=yiP3si7BSDM |
| 간행물 | 논문 | 「광주지역 판소리 전승과 문화 연구」, 전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9. |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 | http://www.gtcc.or.kr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남도창동편제 | 동편제 | 남도창동편제는 동편제 바탕의 판소리이다. | ||
| 동편제 | 송흥록 | 동편제의 시조는 송흥록이다. | ||
| 박화순 | 남도창동편제 | 박화순은 남도창동편제 보유자이다. | ||
| 임방울 | 남도창동편제 | 임방울은 남도창동편제 전승자 중 하나이다. | ||
| 유성준 | 남도창동편제 | 유성준은 남도창동편제 전승자 중 하나이다. | ||
| 박화순 | 임방울 | 박화순은 임방울의 조카이다. | ||
| 박화순 | 광주협률사 | 박화순은 광주협률사에서 활동했다. | ||
| 수궁가 | 남도창동편제 | 수궁가는 남도창동편제 작품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