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은정
기본 정보
| 이름 | 초은정 |
|---|---|
| 한자명 | 樵隱亭 |
| 이칭 | 정각정 |
| 위도(latitude) | 35.2369039 |
| 경도(longitude) | 126.91541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
정의 및 개요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한때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이다.
건립 배경
- 효령동 학동마을 뒷산 높은 언덕 위에 초은 이호헌(李顥獻, 1858~1919)이 지었다. 그가 이 정자를 다 짓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자 아들 이상호(李相皓)가 그 뜻을 받들어 완성하고 부친의 호를 따 초은정이라고 했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윤용구(尹用求)가 현판을 썼다.
- 일제강점기 초반에 초은정 시회(詩會)가 열려 많은 시문객이 다녀가며 시를 쓰고 기문을 남겼다. 정자의 주인 이호헌의 10경과 이호헌의 족손(族孫)인 이경섭이 20편의 시를 읊어냈다. 또한, 고광선, 윤영구, 오준선, 김희수, 최윤환, 정대현, 고한주 등이 다녀가며 시를 남겼다.
- 1959년 이길신(李吉信)이 초은정을 이호헌의 후손으로부터 매수하여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로 옮겨 짓고 정명(亭名)을 정각정(正閣亭)으로 바꾸면서 그 형태를 정각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외 정보
- 이호헌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이항로(李恒老)가 이끌었던 호서학파(湖西學派)의 최기룡(崔基龍)에게 경전을 배웠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초은정 |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1227 |
| 웹리소스 | 광주서구문화원 | 초은정 樵隱亭 | http://gjsgcc.or.kr/ko/26/view?SEQ=2668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초은정 | 이호헌 | 초은정은 이호헌이 건립했다. | ||
| 초은정 | 이상호 | 초은정은 이상호가 건립했다. | ||
| 초은정 | 정각정 | 초은정은 후에 정각정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