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탑
기본 정보
| 이름 | 조탑 |
|---|---|
| 한자명 | 造塔 |
| 유형 | 명칭 |
정의 및 개요
- 조탑이란 돌을 쌓아 올려 만든 탑이라는 뜻이다. 자연석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돌을 쌓아 기단을 만들고 중심에 돌을 올려 세운 것을 ‘조탑(造塔)’이라고 부른다. 해마다 탑제를 지내는 마을신앙의 대상물이었다. 조탑이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차용했지만 정원을 꾸미거나 풍수적으로 필요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의미도 있다.
특징
- 조탑이란 돌을 쌓아 올려 만든 탑이라는 뜻이다. 자연석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돌을 쌓아 기단을 만들고 중심에 돌을 올려 세운 것을 ‘조탑(造塔)’이라고 부른다. 해마다 탑제를 지내는 마을신앙의 대상물이었다. 조탑이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차용했지만 정원을 꾸미거나 풍수적으로 필요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의미도 있다.
- 조탑신앙은 주로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남방 문화적 요소가 강한 토착신앙이라 할 수 있다.
- 각화동 조탑은 각화산 중턱에 위치한 점술원인 화암사 입구 1기와 그 위쪽에 위치한 신흥사찰 용문사 입구 2기 등 모두 3기가 있다.
- 각화동 조탑의 조성 시기는 30-40년에 불과하지만 조탑신앙이 현재에도 주민들의 일상에 함께 한다. 화암사 입구에 위치한 조탑은 서쪽편에 인위적으로 구멍을 내어 안에 촛불을 놓을 수 있도록 했는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조탑에서 소원을 빌었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지역N문화 | 광주의 석조문화 조탑신앙 | https://ncms.nculture.org/story-of-our-hometown/story/6986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각화동 조탑 | 화암사 | 각화동 조탑은 화암사 입구에 1기 있다 | ||
| 각화동 조탑 | 용문사 | 각화동 조탑은 용문사 입구에 2기 있다 | ||
| 조탑 | 각화동 조탑 | 광주지역에 남아 있는 조탑은 각화동 조탑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