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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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이름 | 차광주동헌운 |
|---|---|
| 한자명 | 次光州東軒韻 |
| 장르 | 시 |
| 작자 | 신숙주 |
| 발표연도 | 1645년 |
| 발표지면 | 보한재 |
정의 및 개요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은 신숙주(申叔舟, 1417~1475)가 광주읍성의 동헌(東軒)인 하모당(何暮堂)을 운하여 지은 한시이다.
특징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은 신숙주의 문집인 『보한재집』(保閑齋集) 제8권에 수록되어 있다.
- 신숙주는 나주 출신으로『보한재집』에서 광주와 관련된 다수의 글을 작성했다.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에서 신숙주는 하모당을 소재로 시를 지어 지나간 날의 소회를 그리고 있다. 시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
십 년 동안 벼슬살이에 전념했던 나그네 十載宦遊客 돌아가고픈 마음은 수도없이 꺾였었지 歸心百折東 고향 사람들은 여전히 옛 얼굴 그대로인데 鄕人猶舊面 나그네의 처지란 여름 바람처럼 간당간당 旅況屬薰風 현자들에겐 임금의 은혜란 멀기만 하고 椒桂天恩遠 지조와 의리는 무덤처럼 매몰되어 있으니 松篁馬鬣空 지난 일일랑은 묻지나 마시게 無從問往事 첩첩산중엔 나무 오래되어 비췻빛만 감도네 木老翠重重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고전종합DB | 보한재집 |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059A_0090_010_0140_2003_A010_XML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이야기 | http://gjsgcc.or.kr/ko/36/view?SEQ=1397&page=7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신숙주 | http://aks.ai/GC60001769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 | 신숙주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의 작자는 신숙주이다. | ||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 | 하모당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은 하모당과 관련이 있다. | ||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 | 광주읍성 | 차광주동헌운次光州東軒韻은 광주읍성과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