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김찰방휴징挽金察訪休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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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김찰방휴징挽金察訪休徵

기본 정보

이름 만김찰방휴징
한자명 挽金察訪休徵
장르
작자 박광일
발표지면 손재집(遜齋集)





정의 및 개요

특징

  • 만사(挽詞)는 죽은 이를 기리며 지은 시나 글로, 이를 노래인 만가(輓歌)로도 불렀다.
  • 만김찰방휴징挽金察訪休徵을 쓴 박광일은 광주 출신으로 본관은 순천이며 자는 자는 사원(士元), 호는 손재(遜齋)이다. 그는 송시열의 문하에서 공부를 했고 1685년에 천거되어 내시교관(內侍敎官), 시강원자의(侍講院咨議) 등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퇴하여 지리산 문수동에 거처하였다.
  • 『손재집(遜齋集)』 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시의 번역은 한국학호남진흥원 책임연구원 강동석이 맡았다.

湛老幽棲地 담재 노인께서 은거하신 땅에
賢孫又主人 훌륭한 손자가 또 주인이 되었구려 
草堂新面貌 작은 암자는 새로운 모습을 갖췄지만
風月舊精神 바람과 달만큼은 옛 정신을 깃들었지
詩帶靑山色 지은 시에는 푸른 산빛 감돌고
盃含太古春 술잔에는 태고의 봄이 담겨 있지
胡然長寂寞 어찌하여 영면에 들어가셨는지요
淚我百年賓 우리 백년의 나그네 위해 눈물 흘리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박광일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1911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순재집』제1권 「시」 <김 찰방 휴징 시서 만사〔挽金察訪休徵 時瑞>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0446A_0020_020_0540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만김찰방휴징挽金察訪休徵 박광일 만김찰방휴징은 광주 출신 문인 박광일이 쓴 시다.
만김찰방휴징挽金察訪休徵 김시서 만김찰방휴징은 김시서와 관련이 있다.
김시서 경양찰방 김시서는 경양찰방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