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녀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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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이름 | 광주소녀회사건 |
|---|---|
| 한자명 | 少女會事件 |
| 발생시기(기간) | 1928년~1930년 |
| 발생지역 | 광주 |
| 주요 인물/단체/기관 |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
정의 및 개요
- 광주소녀회사건은 1928년 11월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결성된 광주소녀회가 광주학생운동 이후 학생들이 취조를 받는 과정에서 그 존재가 드러나 11명의 회원이 검거되었던 사건이다.
사건 전개
-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의 광주소녀회는 매달 모여서 사회과학 서적을 읽고 논의하며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다. 1929년 나주역 사건을 계기로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광주소녀회 회원들은 부상 당한 학생들을 붕대로 감아주고 물을 제공하는 등 구호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광주소녀회의 활동은 여학생들이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는데 중요한 구심점이 되었다.
- 1930년 9월 29일 ‘광주소녀회사건’ 재판에서 치안유지법위반 혐의로 장매성이 징역 2년, 박옥련, 장경례, 남협협 등 10명은 징역 1년을 선고 받았고 이 사건 이후 광주소녀회는 해체되었다.
특징
- 광주소녀회는 광주 지역 여학생들의 민족의식과 여성의 지위 향상 의식이 높음을 보여주는 비밀결사조직이었다. 그리고 광주소녀회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여학생들만의 비밀독서회라는 점, 개인이 아니라 조직의 형태로 활동한 사실들은 항일여성학생운동의 중요한 의미를 보여준다.[1]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소녀회사건 | 광주소녀회 | 광주소녀회사건은 광주소녀회가 중심인 사건이다. | ||
| 광주소녀회 | 장매성 | 장매성은 광주소녀회의 회원이다. | ||
| 광주소녀회 | 박옥련 | 박옥련은 광주소녀회의 회원이다. | ||
| 광주소녀회 | 장경례 | 장경례는 광주소녀회의 회원이다. | ||
| 광주소녀회 | 남협협 | 남협협은 광주소녀회의 회원이다. | ||
| 광주소녀회 | 광주학생운동 | 광주소녀회는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 ||
| 성진회 | 광주학생운동 | 성진회는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 ||
| 독서회 | 광주학생운동 | 독서회는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 ||
| 광주소녀회 |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광주소녀회를 조직하였다 | ||
| 광주소녀회 | 비밀독서회 | 광주소녀회는 비밀독서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