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4-L024
광주가 사랑하는 향토기업인 박인천
이야기
교통에서 출발해 산업과 문화로 외연을 넓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창업자, 박인천. 그는 오랜동안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협력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그가 창립한 광주여객은 교통과 물류에서 출발해 건설과 문화로 사업을 확장하며 광주의 산업 지형을 넓혔습니다. 또한 금호문화재단을 통한 예술·인재 지원으로 지역 문화의 저변을 두텁게 했습니다. 그의 기업가 정신과 공공적 리더십은 오늘의 광주가 나아갈 길에 지속적인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야기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