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
기본 정보
| 이름 | 증심사 십경 |
|---|---|
| 한자명 | 證心寺十景 |
| 장르 | 한시 |
| 작자 | 염재 송태회(念齋 宋泰會) |
| 발표연도 | 1921년 |
정의 및 개요
-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은 일제강점기의 서화가이자 교육자인 염재 송태회(念齋 宋泰會‧1872~1941)가 지은 한시의 제목이다.
특징
- 염재 송태회는 1921년 8월 무등산 증심사에서 며칠 묵으면서 칠언절구의 한시로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을 지었다. 이 자리에는 선암사 승려 야운, 대구 변호사 이규연, 서른을 갓 넘긴 의재 허백련, 열여섯 살의 동강 정운면 등이 함께하면서 서화를 합작하고 시를 지었다.
- 염재 송태회가 한시에서 명명한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은 서석의 떠오르는 해(瑞石初日), 무등산 새인봉의 개인 달빛(印峯霽月), 천제단의 때 맞는 비(天壇喜雨), 약사암의 신령스런 지초(藥師靈芝), 차밭의 향기론 이슬(茶田香露), 용추의 나는 듯한 폭포(龍湫飛瀑), 운림에서 비롯한 물줄기(雲林水源), 석문의 아름다운 길(石門指路), 초경의 오랜된 빗돌(艸逕古碑), 취백루의 새벽 종소리(栢樓曉鍾) 등이다.
- 송태회 후손이 소장한 필사본 염재유고(念齋遺稿)에 내용이 전한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 | 송태회 | creator | 한시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의 작가는 송태희이다 | |
| 증심사 |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 | isRelatedTo |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은 증심사에서 바라본 경관을 묘사하고 있다. | |
| 증심사 취백루 |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 | isDepictedIn |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에 묘사된 경치 중에는 취백루도 있다 | |
| 증심사 | 증심사 취백루 | hasPart | 송태회가 증심사십경證心寺十景으로 꼽은 취백루는 증심사에 있다. | |
| 송태회 | 허백련 | isRelatedTo | 송태회는 허백련과 증심사에서 서화를 합작했다. | |
| 염재유고 | 송태회 | creator | 염재유고는 송태회의 필사본 유고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