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기본 정보

이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한자명	全國民族民主遺家族協議會
유형	민주화 단체
출범/해체시기	1986년

정의 및 개요

•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全國民族民主遺家族協議會, 약칭 유가협) 1986년 8월 12일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생겨난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설립한 단체이다.

특징

• 1986년 8월 12일 전태일기념사업회 창립총회에서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유가족협의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에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을 선출하였다.
• 처음에는 10명의 회원으로 시작했으며, 전태일 정신을 이어간다는 취지가 있었다.
• 이후 군사독재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모임으로 확대되었다.
• 의문사 진상 규명, 민주화운동 관련 명예 회복 및 보상,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사업 등 다양한 연대투쟁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은 1998년부터 유가협 회장을 맡아 422일간 국회 앞 천막농성 등을 통해 민주화운동보상법과 의문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이끌어냈다.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8969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태일			정신을 이어간다는 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