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사光州書事

광주서사光州書事

기본 정보

이름	광주서사
한자명	光州書事
이칭	광주(光州)에서 즉사(卽事)를 쓰다
장르	시
작자	허균
발표연도	1612년~1613년
발표지면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정의 및 개요

• 광주서사光州書事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문인인 허균(許筠, 1569~1618)이 지은 시이다.

특징

• 광주서사光州書事는 허균의 문집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제1권에 수록된 시이다.
• 광주서사光州書事에는 봉생정이 언급된다.
• 광주서사光州書事의 원문과 번역은 다음과 같다.

"봉생정 정자 가에 외로이 서성대니 / 鳳笙亭畔獨徘徊 송옥은 고당부(高唐賦)를 지을 생각 없었어라 / 宋玉無心賦楚臺 산새는 손을 맞아 이야기 나누자는 듯 / 山鳥似迎佳客語 들 매화는 벗님 오길 기다리는 것도 같네 / 野梅如待故人來 시든 귀밑 시름 스며 터럭마다 눈이라면 / 愁侵衰鬢千莖雪 유한 창자 한이 맺혀 한치 마음 재가 됐네 / 恨結柔腸一寸灰 공관에 밤이 늦어 달빛이 어슴푸레 / 公館漏闌廊月黑 굽은 난간 깊은 문은 그림자 아른아른 / 曲欄深閤影枚枚"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성소부부고 제1권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0292A_0020_060_0090)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허균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030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성소부부고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9388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광주서사光州書事	봉생정			광주서사光州書事는 봉생정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