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C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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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리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8월 13일 (수) 01:04 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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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읍성, 광주 도시의 시원

이야기

광주읍성은 조선시대 광주의 행정과 방어의 중심이었던 성곽으로, 광산관, 희경루 등 주요 시설과 공북문, 광리문, 서원문, 진남문 네 개의 대문을 갖추고 있었다. 성 주변에는 서원문 밖 석장승북문 밖 석옹중 같은 수호 석물이 있었으며, 진남비와 같은 기념비도 존재했다. 일제강점기인 1909년부터 1918년 사이, ‘남한폭도대토벌작전’ 이후 성곽이 철거되고 도로와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현재는 광주읍성유허로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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