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재
기본 정보
| 이름 | 지산재 |
|---|---|
| 한자명 | 芝山齋 |
| 이칭 | 지산사 |
| 위도(latitude) | 35.0817995 |
| 경도(longitude) | 126.8736789 |
| 종류 | 유적/건물 |
| 건립연도 | 1737년(영조 13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
| 국가유산 지정/등록 |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 |
정의 및 개요
건립 배경
- 지산재는 본래 고운(孤雲) 최치원을 배향했던 지산사(芝山祠)의 강당이었다. 1737년(영조 13년)에 광주 지역에 있는 경주 최씨 문중에서 시조인 최치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영당을 세웠다.
- 1846년(헌종 12) 경주 최씨 문중과 지역 유림들이 최치원 외에 최운한(崔雲漢, 1444~1499), 최형한(崔亨漢, 1446~1504), 정오도(鄭吾道, 1641~1732)를 추가로 모시면서 지산사로 이름을 바꾸고 서원이 되었다.
- 1868년(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다. 1922년 경주 최씨 문중을 중심으로 강당이 복설이 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고 최치원만 모셨다. 이후 내삼문과 외삼문이 건립되어서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형태는 정면 4칸, 측면 1칸 구조이며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3칸은 마룻바닥이고 나머지 1칸에 방을 두었다.
- 지산재의 편액은 김규태(金奎泰, 1902~1966)가 작성하였다. 지산재 앞에 외삼문과 동재, 서재 건물이 있으며, 뒤로 내삼문과 영당이 있다. 지산재 옆에 1985년에 세운 유허비가 있다.
- 1979년 8월 3일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
관련 행사 및 사건
- 경주 최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9일에 제사를 지낸다.
그 외 정보
- 최치원(崔致遠, 857년~?)은 신라 말기의 문신, 유학자, 문장가이다. 868년 당나라로 건너가 과거에 급제한 후 당나라의 관료로 생활하였다. 신라 말 삼최(三崔) 중 한 사람으로, 문묘에 종사된 해동 18현 중의 한 사람이다.
- 최치원을 모신 사우와 서원은 지산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24곳이 있다. 최치원의 영정은 현재 19곳에 봉안되어 있다.
관련 항목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지산재 | 양과동 | 지산재는 양과동에 있다. | ||
| 지산재 | 최치원 | 지산재는 최치원을 모신다. | ||
| 지산재 |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유산 | 지산재는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지산재 |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1069 |
| 웹리소스 | 광주서구문화원 | 지산재(구, 지산사) / 芝山齋(舊, 芝山祠) | http://gjsgcc.or.kr/ko/25/view?SEQ=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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