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이 품은 시민의 휴식처 》 자연과 함께하는 광주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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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창에서는 매년 가을, 광주 영산강 억새 군락지를 따라 억새축제가 펼쳐진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서창만드리풍년제는 전통사회에서는 계절 이벤트로 삶에서 벌어졌던 축제였다. 현재는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서창 발산마을 등에서 구전되어온 노동요의 명맥을 잇고자 1999년부터 복원해오고 있다.
산동교친수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군락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장성 황룡강 가을 꽃축제'가 열려, 계절이 가져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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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032c	Story	Episode		자연과 함께하는 광주의 축제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032c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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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농축유통신문	[장성군]2023년 전남 대표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4회 연속 선정 쾌거(2023-02-14, 구윤철 기자)		https://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76
참고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서창억새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2년 연속 대상(2024-01-11, 문화예술과)		https://www.seogu.gwangju.kr/board.es?mid=c30301000000&bid=0138&act=view&list_no=12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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