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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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효상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김수근의 공간연구소에서 15년간 근무했다. 1989년 건축사무소 이로재를 설립, 한국 건축의 새로운 담론을 주도했다. 파주 출판도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했고, 2002년 건축가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2011년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을 지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수졸당, 노무현대통령 묘역, 하양 무학로교회, 제정구 케뮤니티 센터, 노무현대통령 기념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