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3-700:스토리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목차
2차시:위키 문법 실습
트와이닝 린지
나의 이야기
- 안녕하세요. 저는 트와이닝 린지입니다. 미국 미시간주 출신입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의 연구원입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 저의 박사논문 연구주제는 해외 한국학 교육에서 한국 문화유산의 활용입니다.
- 광주의 문화유산 중 특별히 좋아하는 문화유산 하나는 광주 환벽당 일원입니다. 그 이유는 "푸르름으로 둘러싸인 정자"를 뜻하는 환벽당(環碧堂)이란 이름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환벽당을 지나가는 자미탄(紫薇灘)도 “자줏빛 배롱나무(또는 백일홍)가 핀 여울”을 뜻하는 의미로 환벽당이 가진 띄어난 풍경을 잘 묘사합니다.[1]
각주
- ↑ "광주 환벽당 일원". Cultural Heritage Wiki.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 2023.
3차시:스토리를 데이터로 만들기
스토리
- 광주의 대표적인 유적인 광주 환벽당은 '푸르름으로 둘러싸인 정자'라는 뜻을 담은 누정이다. 환벽당이라는 이름은 신잠(申潛, 1491~1554)이 지었고, 환벽당의 편액은 송시열이 썼다.
- 이곳은 원래는 방이 없는 전통 누정 건물이었으나, 나주목사를 지낸 김윤제가 낙향 후 중건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진다.
- 환벽당은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문인들이 쓴 시의 대상이 되곤 했는데, 소세양(蘇世讓, 1486~1562)이 쓴 시 '환벽당'을 통해 초기의 모습을 알 수 있고, 임억령(林億齡, 1496~1568) 역시 환벽당을 묘사한 시를 남겼다.
- 환벽당 근처에는 담양 식영정 일원과 소쇄원, 자미탄이 있다. 자미탄의 이름은 백일홍에서 따왔다.
Story Visualize
Story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