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3-005b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Hanna Lee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29일 (금) 08:16 판 (Story)
이동: 둘러보기, 검색


소리꾼 임방울을 통해 보는 일제 말기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시대사 》 주목받는 소리꾼으로서의 활동

Story

  • 임방울은 1928년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전국명창대회에 참가하여 쑥대머리를 부른 것을 계기로 소리꾼으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 라디오 방송 출현을 비롯해 많은 음반을 취입하였고, 콜롬비아레코드사가 제작한 쑥대머리와 호남가 음반은 120만장이나 팔렸다.[1]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전역을 비롯해 해외 순회 공연을 수차례 다녔다. 또한 임방울협률사를 조직해 임방울명창대회를 열기도 했다. 임방울협률사의 공연은 1인의 소리꾼의 판소리 공연과 창극을 아울러 했다고 전해진다.
  • 암울했던 시대, 판소리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주었던 국창 임방울에게 2000년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S2023-005b Story Episode 주목받는 소리꾼으로서의 활동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005b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id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1. 광주매일신문 ☞ [한국문화고향 고난의 세월 한민족 웃고 울린 최고 소리꾼(2011-01-17, 정다운 기자]

Story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