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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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석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2월 27일 (화) 12:17 판 (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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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덕선(沈德善, 1895~1943), 광주면 누문리(현 북동) 78번지 출생, 일제강점기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한 광주 포목업계의 대표적인 경제인.
  • 심덕선의 조부 심의종은 누항촌 심서당의 훈장이였다. 그러나 경제사정이 어려워 심덕선이 1907년(13세)부터 장사에 뛰어들자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
  • 심덕선은 남평장, 송정리장, 장성장을 중심으로 등짐장사를 하여 크게 성장하였다. 1920년에 충장로4가에서 주단포목점을 운영하다가 1930년 5월 13일 남창상회(합명)를 설립 등록했다.[1]
  • 1922년 10월 누문리 유치원 건립에 앞장섰으며 임원에 선임되었다.[2]
  • 1933년 계유구락부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민중계몽운동 및 빈민구제사업에 앞장서기도 했다.
  • 참조: https://www.donggu.kr/humancity/humanitiesWebSearchList.es?mid=a10503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