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타잔, 박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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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타잔 사건’을 일으킨 박흥숙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2005년 제작된 한국 영화.
- 박우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인공인 박흥숙 역은 고주원이 맡았다.
- “호남이 깡패밖에 할 게 더 있냐?”는 문구의 호남을 비하하는 홍보 포스터를 배포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후 영화의 개봉 자체가 무산되었다.
- 영화가 개봉하지는 못하였으나,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무등산 타잔 사건'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참조: http://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5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