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문화마을 실습1 박광석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Definition
- 시화문화마을(時畵文化마을)은 각화동 일대에 주민참여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문화마을이다. 지난 2000년 쓰레기장이었던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원래 마을 이름은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화(枾花)마을'이었으나, 문화마을로
조성하고 나서 '시화(詩畵)마을이 되어 마을 입구에 '시화(時畵)가_있는_문화 (文化)마을'이라고 크게 안내하고 있다.
- 시화문화마을은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의 상징처럼 여겨져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하기 위해 현장답사를 오고 있다.
- 시화문화마을엔 시화문화마을문화관, 시화문화마을 작은도서관, [[금봉
미술관]], 시화문화마을 별자리 학습장 등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쉼과 예술적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금봉 미술관은 의재 허백련 화백에게 사사한 남봉 박행보 화백의 작품과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국립5.18민주묘지, 광주호, 각화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무등산 등이 있으며, 무등산[1] 옛길인 무돌길
제1길이 지나고 있다.
- ↑ 김홍운,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058 무등산 (無等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