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호가옥(金鳳鎬家屋)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하남동에 있는 옛집이다. 안채는 앞면 6칸·옆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왼쪽에서부터 방·부엌·큰방·대청마루·건넌방 순으로 되어 있다. 큰방과 대청마루, 건넌방 위에는 대청 다락방을 설치하였는데 3칸 규모로 넓고 높이도 높아 특이하다. 상량문에 의하여 1946년 3월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형적인 농가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고 건축학적 특이성 등의 가치가 있다 평가되어 2000년 5월 16일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각종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에 개방되되어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집주인이었던 김봉호 씨는 2018년 작고하였으며 그가 이 집에 살면서 68년 동안 기록한 일기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