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우스 히르쉬는 독일 출신의 건축가이며 2012년부터 추진된 두번째 광주폴리 프로젝트의 총감독을 맡았다. 공공장소의 변화 유동성에 착안하여 광주천_독서실 등 8개의 폴리를 완성하였다. 그는 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는 건축가이며, 대학교수, 미술관이나 문화행사의 전시 디렉터도 맡아하고 있다. 2002년에 세계 건축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