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아자예는 1966년에 탄자니아에서 태어났고, 9살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건축과 예술을 공부하였다. 2003년에 광주폴리 중에서 광주천_독서실을 만들었으며, 이때 한국의 전통 정자 형식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노르웨이 오슬로 노벨평화센터(2005)등 다수의 건축물과 가구까지 디자인과 건축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2017년에는 건축가로서는 드물게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영향력있는 100인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