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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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622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8월 17일 (수) 01: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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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영(趙徹英,1777∼1853년)은 음직(蔭職)으로 광주목사(光州牧使)에 이른 관료이다.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조진명(趙鎭明)이다. 아버지가 위독하자 극진으로 간호했으며 돌아가시자 초막을 짓고 효를 다했다고 하여 효자로 이름을 남겼다. 눌재집목판각을 고쳐 간행했고 충장사 은륜비의 비문을 짓고 글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