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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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규봉에는 두 바위사이로 길이 나 있는데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어 문바위라 한다. 문바위라는 명칭은 그저 이 형상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 여기에 김덕령의 말 이야기가 얹혀져서 문바위 전설이 생겨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