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C005
광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야기
'별이 빛나는 밤에'는 광주MBC가 이끄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통기타 가수들로 이루어진 '별밤가족'이 고정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장순을 비롯한 국소남, 소수옥, 정오차 등은 따뜻한 음악과 이야기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활동은 2016년광주에 통기타 거리를 조성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거리는 8,90년대 이후 활기를 잃었던 통기타 음악을 소환하여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통기타거리 라이브카페가 있어, 라이브 공연의 중심지가 되었다. 옛 광주MBC는 오늘의 광주MBC로 그 여정을 이어가며, 이 프로그램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는 광주에 큰 상징으로 남아 있다. 광주의 밤을 밝히던 그들은 이제 도시의 문화적 아이콘이 되어 그 영향력을 계속하고 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MBC광주문화방송 | http://aks.ai/GC60004184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별밤가족 | http://www.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5015 | |
| 참고 | 전남일보 | 젊음 통째로 바친 두 남자의 '음악 열정'(2017-02-02, 국소남 시민기자) | https://jnilbo.com/516238786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