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C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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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사 신익전의 기록

이야기

광주읍성의 북문인 공북문 밖에는 손님을 맞이하고 전송하는 누각인 공북루가 있었으며, 이는 ‘절양루(截陽樓)’라고도 불렸다. 절양루는 읍성의 중요한 경관이자 교유 공간으로, 조선 문신 송순(宋純)이 이곳 문을 소재로 「누문별김상사우부」를 지어 그 풍경과 인연을 담았다. 또한 조선 후기 학자 최태진(崔台鎭)은 「광주공북루」라는 시를 남겨 절양루의 정취를 기록하였다.


스토리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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