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23
계림동 이야기
학습 주제
고려시대 서석산으로 불렸던 무등산과 그 이름을 딴 서석동의 유래를 알아보고, 서석동에 최초로 설치된 전라남도 관찰부 공립 소학교(현 광주서석초등학교)가 광주 교육의 출발점임을 이해합니다. 또한 서석동에 자리한 조선대학교와 장미원, 장미의 거리 등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탐색해봅니다. .
이야기
계림동의 이름은 조선시대 경양방죽 주변에 있던 울창한 숲과 마을 사람들이 많이 기르던 닭의 울음소리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 다른 설은 방죽을 매립한 후 새로 만들어진 땅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생겨났다고도 합니다.
경양방죽은 김방에 의해 축조되었다는 김방 축조설이 광주군사에 언급됩니다. 광주군사는 야마모토 데스타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일부는 매립이 이루어졌고, 이를 반대하는 경양방죽 매립 반대 투쟁위원회를 최흥종이 이끌었습니다. 경양방죽의 이름은 경양역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역은 찰방이 관리하였습니다.
계림동성당의 조비오 신부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5.18시민수습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렇게 계림동과 관련된 인물과 장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계림동 | http://aks.ai/GC60000126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경양방죽 | http://aks.ai/GC60000645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김방 할아버지와 개미 떼」 | http://aks.ai/GC60004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