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3-10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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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한 의로운 병사들 》 아버지와 아들이 길에서 만나요
Story
서암대로와 설죽로는 광주 광산구에 속한 길로, 두 도로는 서로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길이야 만나고 갈라지는게 당연하지만 이 두 도로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서암대로는 양진여의 호를, 설죽로는 양상기의 호를 따서 이름 붙여진 길이인데요, 양진여 양상기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입니다. 이들 부자는 함께 의병으로 나라를 위해 싸웠지요. 이 도로들은 단지 길의 이름을 넘어서, 그들의 삶과 희생을 기억하는 상징입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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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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