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3-1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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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29일 (금) 00:04 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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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한 의로운 병사들 》 나라를 사랑한 부자

Story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광주의 백성들은 스스로 병사를 일으켜 나라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이런 분들을 의병이라고 하지요. 의병 중 고경명과 그의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병의 지도자 전투에 나섰던 고경명은 고인후(1561∼1592)와 함께 금산전투에서 목숨을 잃게되죠. 그 소식을 뒤늦게 들은 첫째 아들 고종후(1554~1593)도 뛰어들려고 하였으나 이미 전투는 기울었기에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 집안의 노비였던 귀인과 봉이가 고종후를 끝까지 말려 목숨을 구했습니다. 그 이후 이들은 진주로 옮겨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 결국 진주성 전투에서 모두 전사했습니다. 이렇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종후와 그의 아들들은 포충사에 모시고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노비 신분이지만 나라를 사랑한 마음 만큼은 모두 같이 귀했던 귀인과 봉이도 함께 기억하기 위해 포충사에 비석을 세웠답니다.


조선 시대,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나라를 사랑한 부자의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고경명이라는 이름의 아버지는 세 명의 아들 고용후, 고인후, 그리고 고종후를 두었습니다. 이 가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끝에, 금산전투와 진주성전투에서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고경명은 임진왜란 동안 호남 의병을 이끌었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 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아들 중 고인후와 고종후 또한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그들은 포충사와 진주 창렬사에 안장되어 후세에 그들의 충절을 기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포충사에는 충노비인 봉이와 귀인을 기리고 있답니다. 고경명 가문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을 넘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가족의 애틋한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서사로 남아 있습니다.(assisted chat GPT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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