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

영화 도가니는 광주인화학교에서 일어난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저지른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공지영이 쓴 소설 도가니를 각색하여 제작된 한국 영화.
2011년 9월 22일 개봉되었다.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유와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총 466만2,926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영화 개봉 이후 실제 배경이 된 광주인화학교는 폐교되었으며, 영화의 영향으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일명 도가니법)이 2011년 10월 28일 통과하였다.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A%B0%80%EB%8B%88_(%EC%98%81%ED%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