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문스토리플랫폼 문서작성 유의사항

항목작성

• 인문스토리플랫폼의 서술은 핵심항목의 독립된 서술이 아니라 여러 항목의 연결로 완성된다. 총체적인 내용은 여러 항목의 연계에 의해 완성된다는 시각으로 작성한다.
• 각 항목은 총체적이고 간략한 서술을 이며 핵심항목의 경우 원고지 2~3장, 문맥 항목은 1~2장 정도의 분량으로 알기 쉽고 너무 길지 않은 문장으로 작성한다.
• 사전적인 저술을 기본으로 하지만 작가가 직접 취재한 부분이나 감상 들을 덧붙여 자유로운 서술을 덧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 다른 항목에서 서술해야 내용을 불필요하게 포함하여 분량이 늘어나지 않도록 한다. 써야 할 내용이 본 항목에서 간략하게 언급되는 것으로는 부족하나 기존의 다른 항목에서도 서술하기가 부적합한 경우 새로운 항목을 설정하여 기술한다.
  

 김덕령 (...)김덕령을 추모하기 위해 1975년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에 충장사가 조성되었다.

 충장사(...) 충장사 유물관에는 김덕령 장군의 의복과 친필 등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당 주변에 김덕령 장군의 묘와 묘비 및 가족묘가 있다.

호남동성당(...)호남동성당의 신부 조비오와 평신도 사도회 총무 이모씨는 이 때 광주시 불로동 일대를 낮게 기동하던 헬기에서 광주공원 쪽으로 총을 난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5.18민주화운동_헬기사격설헬기사격설이 처음 제기된 것은 1989년 2월,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고(故) 조비오 신부가 "5월 21일 오후 2시쯤, 헬기에서 총이 발사되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증언하면서부터다. 이에 대해 전두환 씨는 회고록에서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깎아내렸다. 이에 고(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전두환을 사자 명예훼손죄로 법정에 세웠다

문맥항목선정

• 항목자체로서의 중요성, 지역과의 관련성, 관계노드로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한다.
  

• 항목 ‘제봉로’와 같은 경우 지역과의 관련성, 노드로서의 관계노드로서의 기능은 있으나 항목자체로서의 중요성은 떨어지므로 단순 문맥항목으로 하는 것도 고려한다.

• 문맥항목의 선정할 때 스토리를 염두에 두면 보다 다양한 문맥항목을 설정할 수 있다.
• 타지역과 관련된 경우에도 선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특히 관계의 구체성을 고려해야 한다.
  

예)

- 김인후 인종 hasDisciple (김인후는 인종의 스승) (◯)

- 선조 고경명 hasSubject (고경명은 선조의 신하) (×)

- SS-073_정지 정지 isNamedAfter (정지함은 정지의 이름을 따서 명명)(◯)

- 기아_타이거즈 KBO hasAffiliation (기아_타이거즈는 KBO의 산하단체) (×)

• 문맥항목이 언제나 서술할 거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노드명만 있는 공항목도 설정가능하다.
• 문맥항목의 설정과 연결은 언제나 계층구조를 고려하여야 한다.

--인물간의 관계는 그 인물들을 포함하는 단체나 그룹 등을 고려하여 계층적으로 설정한다. 특히 동료로 설정한는 경우, 그들을 함께 포함하는 단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예)

윤상원 박관현 isFellowOf(×)

들불7열사 윤상원 includes(◯)

들불7열사 박관현 includes(◯)

- 공간적 관계를 기반으로 문맥항목을 설정할 때에도 수평적인 연결보다 계층적인 연결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예)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_245 isNear(×)

전일빌딩_245 금남로 isLocatedIn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금남로 isLocatedIn

- 임진왜란, 무등산 등 큰 항목은 계층구조를 설계하여 적절하게 하위항목을 배치하여 문맥항목을 선정할 것,

예)

무등산 입석대 hasPart (×)

무등산_주상절리대 입석대 hasPart (◯)

무등산 무등산_주상절리대 hasPart(◯)

• 거시적인 안목에서 문맥항목을 전체적으로 조망하여 선정한다
  

예) 오월길

relation 설정

• relation 에는 간략한 관계명을 삽입하고 attribute에는 그 관계에 대한 관계를 문장으로 풀어서 자세히 서술한다.
• relation의 관계명은 완벽하게 기술할 필요는 없으나 항목이 연관되는 구체적인 양상이 나타나야 한다. 중간에 구체매개를 위한 다른 문맥항목을 설정할 필요가 있는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문맥항목을 추가한다.
  

예)

-광주_환벽당_일원 소세양 isRelatedTo (×)

-광주_환벽당_일원 시_환벽당_소세양 isDepictedIn(◯)

-시_환벽당_소세양 소세양 crea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