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포사이드 선교사가 길에 쓰러진 한센병 환자를 치료한 것이 설립 동기가 되었다. 1911년 4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봉선리에서 우월순 선교사에 의해 ‘환자 진료, 선교, 봉사’를 설립 목적으로 광주나병원을 시작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