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나루는 광주 시내를 흐르는 하천 중에 광주천과 서방천이 만나는 곳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두 개의 물이 만나는 자리라는 뜻이다. 현재 이곳에는 인공 폭포도 있고, 시민들을 위한 운동 시설, 꽃밭 등이 잘 관리되어 있다. 광주폴리, 광주천_독서실도 이곳에 만들어져 있다. 천변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는 이제 익숙한 곳, 익숙한 건축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