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가리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9월 27일 (화) 09:05 기준 최신판

Definition

무청이나 배춧잎 말린 것을 시래기라 한다. 시래기는 지역에 따라 씨래기, 시라구, 시락지, 씨레이 등으로 불리는데 실가리는 전라도지방에서 흔히 쓰는 방언이다. 웰빙음식이 각광을 받으면서 시래기의 인기도 높아졌는데, 시래기는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 C가 많이 함유돼있고, 식이섬유와 칼슙, 철분도 풍부하다. 특히 무청시래기는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 효과도 있으며, 간암 억제 효능도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시래기를 활용한 요리로는 나물이나 죽, 찌개 등 다양하게 있는데,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이다.
실가리국은 개인 기호에 따라 멸치, 건새우, 소고기, 다슬기 등으로 다양하게 육수를 내지만 주로 된장으로 간을 한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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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가리국	Food				실가리국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실가리국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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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가리국	실가리
실가리	시래기
시래기	씨래기
시래기	시라구
시래기	시락지
시래기	씨레이
실가리	무청
실가리	배춧잎
시래기	시래기차돌쌈
시래기차돌쌈	따봉시래기	광주대표맛집
시래기	시래기코다리찜
시래기코다리찜	해실달실	광주대표맛집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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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농민신문	[시래기]배추 잎 말린 건…우거지일까? 시래기일까?		https://www.nongmin.com/nature/NAT/ETC/18516/view?site_preference=normal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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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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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nition==
-*무청이나 배춧잎 말린 것을 [시래기]라 한다. 시래기는 지역에 따라 씨래기, 시라구, 시락지, 씨레이 등으로 불리는데 [실가리]는 전라도지방에서 흔히 쓰는 [방언]이다. 웰빙음식이 각광을 받으면서 시래기의 인기도 높아졌는데, 시래기는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 C가 많이 함유돼있고, 식이섬유와 칼슙, 철분도 풍부하다. 특히 무청시래기는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 효과도 있으며, 간암 억제 효능도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무청이나 배춧잎 말린 것을 [[시래기]]라 한다. 시래기는 지역에 따라 씨래기, 시라구, 시락지, 씨레이 등으로 불리는데 [[실가리]]는 전라도지방에서 흔히 쓰는 방언이다. 웰빙음식이 각광을 받으면서 시래기의 인기도 높아졌는데, 시래기는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 C가 많이 함유돼있고, 식이섬유와 칼슙, 철분도 풍부하다. 특히 무청시래기는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 효과도 있으며, 간암 억제 효능도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시래기를 활용한 요리로는 나물이나 죽, 찌개 등 다양하게 있는데,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이다.
-*[실가리국]은 개인 기호에 따라 멸치, 건새우, 소고기, 다슬기 등으로 다양하게 육수를 내지만 주로 된장으로 간을 한다.
+*[[실가리국]]은 개인 기호에 따라 멸치, 건새우, 소고기, 다슬기 등으로 다양하게 육수를 내지만 주로 된장으로 간을 한다.
 ==Semantic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