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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상(朴祥, 1474~1530)과 박순(朴淳, 1523~1589)을 추모하는 사당이다. 1728년에 건립하였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인 광산구 소촌동으로 옮겼다. 정면 3칸·측면 1칸의 골기와 맞배지붕 구조로, 건물 중앙은 영정 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1995부터 1998년에 걸쳐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가 이루어졌고, 효자각이 건립되었다. |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상(朴祥, 1474~1530)과 박순(朴淳, 1523~1589)을 추모하는 사당이다. 1728년에 건립하였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인 광산구 소촌동으로 옮겼다. 정면 3칸·측면 1칸의 골기와 맞배지붕 구조로, 건물 중앙은 영정 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1995부터 1998년에 걸쳐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가 이루어졌고, 효자각이 건립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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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목) 15:52 판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상(朴祥, 1474~1530)과 박순(朴淳, 1523~1589)을 추모하는 사당이다. 1728년에 건립하였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인 광산구 소촌동으로 옮겼다. 정면 3칸·측면 1칸의 골기와 맞배지붕 구조로, 건물 중앙은 영정 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1995부터 1998년에 걸쳐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가 이루어졌고, 효자각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