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가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새 문서: * 조선시대 주로 영남지역 양반가의 부녀자들이 지은 시가로 규방가사라고도 한다. 조선 영조 때부터 유행하기 시작, 광복 전까지 작품이...)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조선시대 주로 영남지역 양반가의 부녀자들이 지은 시가로 규방가사라고도 한다. 조선 영조 때부터 유행하기 시작, 광복 전까지 작품이 전해진다. 한글로 지어진 작품이 많아 한글 발달에 일조했으며,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가사도 많다. 현재 6천여 편의 작품이 전해지며,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는 허난설헌의 ‘규원가’ 등이 있으나 대부분 작자 미상이다. | * 조선시대 주로 영남지역 양반가의 부녀자들이 지은 시가로 규방가사라고도 한다. 조선 영조 때부터 유행하기 시작, 광복 전까지 작품이 전해진다. 한글로 지어진 작품이 많아 한글 발달에 일조했으며,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가사도 많다. 현재 6천여 편의 작품이 전해지며,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는 허난설헌의 ‘규원가’ 등이 있으나 대부분 작자 미상이다. | ||
+ | [[분류:문맥항목]][[분류:심재식]] |
2022년 8월 21일 (일) 21:20 기준 최신판
- 조선시대 주로 영남지역 양반가의 부녀자들이 지은 시가로 규방가사라고도 한다. 조선 영조 때부터 유행하기 시작, 광복 전까지 작품이 전해진다. 한글로 지어진 작품이 많아 한글 발달에 일조했으며,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가사도 많다. 현재 6천여 편의 작품이 전해지며,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는 허난설헌의 ‘규원가’ 등이 있으나 대부분 작자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