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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목) 02:18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희경루별여상부 |
|---|---|
| 한자명 | 喜慶樓別呂尙夫 |
| 장르 | 한시/칠언절구 |
| 작자 | 조팽년(趙彭年) |
| 발표지면 | 『계음집(溪陰集)』 제1권 |
정의 및 개요
- 희경루별여상부喜慶樓別呂尙夫는 조팽년(趙彭年, 1549~1612)이 희경루에서 여상부(呂尙夫, 1567~1632)와 이별하는 아쉬움을 담은 한시이다.
특징
- 광주목사의 임기를 마친 여상부가 한양으로 떠나기 전날 희경루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다가 시를 지었다. 시의 제목은 '희경루에서 여상부와 헤어지며'라는 뜻이다.
- 조팽년이 광산제독관으로, 여상부가 광주목사로 지내던 당시 친분을 나누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해당 시는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을 변함 없는 희경루의 풍광과 대비하여, 이별의 슬픔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시의 번역은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위원이 맡았다.
석별하는 저녁엔 술잔 가득 채워 마시고 別夕須酌滿滿巵 떠나는 정자에선 괴로움 가득한 시를 읊지 마오 離亭莫吟勞勞詩 내일 아침이면 서울로 채찍 휘둘러 떠날테고 明朝京洛揮鞭去 누각 밖 봄날엔 버드나무만이 절로 늘어져 있겠지 樓外春楊只自垂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희경루별여상부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58&page=19&categoryCD=03 |
| 웹리소스 | 학술논문 | 임준성, 「『광주읍지(光州邑誌)』 및 문헌 소재 희경루(喜慶樓) 제영시(題詠詩)와 누정문화 콘텐츠 활용」, 『동방학』37권,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17, 285~310쪽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53751 |
| 웹리소스 | 사이버 광주읍성 | 희경루 | http://www.gjeupseong.org/sub04/sub01_06.php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희경루별여상부喜慶樓別呂尙夫 | 희경루 | 희경루별여상부는 희경루에서 지은 한시다. | ||
| 희경루별여상부喜慶樓別呂尙夫 | 여상부 | 희경루별여상부는 여상부를 위해 지은 한시다. | ||
| 광주목사 | 여상부 | 여상부는 당시 광주목사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