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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목) 01:56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극락원 |
|---|---|
| 한자명 | 極樂院 |
| 장르 | 시/오언율시 |
| 작자 | 장유 |
| 발표연도 | 1643년 |
| 발표지면 | 계곡선생집 |
정의 및 개요
- 극락원極樂院은 조선 중기의 문신 계곡(谿谷) 장유(張維, 1587~1638)가 지은 한시이다.
특징
- 『계곡선생집』 제28권에 수록되어 있다.
- 장유가 나주목사로 좌천되어 내려가다 극락원에 잠시 머물며 느낀 감회를 시로 지었다.
- 광주 서구 서창동의 과거 지명은 극락이었는데, 이곳에 있던 원(院)의 명칭이 극락원이었다.
- 시의 원문과 번역은 다음과 같다. 번역은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極望平郊豁。광활한 평야가 한눈에 가득 들어오고 通流二水長。가로질러 흐르는 두 물줄기 끝없어라 雲山分歷歷。구름 덮인 산은 또렷하고 분명하고 煙樹暗蒼蒼。안개 낀 나무들은 푸르스름 어둑어둑 湖海饒形勝。호수와 바다에 좋은 경치가 풍요롭고 光羅接土疆。광주와 나주는 땅의 경계가 붙어있지 郵亭駐征蓋。가던 수레 잠시 역참에 멈춰 세우고선 滿路野棠香。길가 가득한 들 찔레꽃 향기 맡아본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고전종합DB | 극락원(極樂院) |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0333A_0290_010_1200 |
| 간행물 | e-book | 해온이의 서구 역사여행 15 극락정과 극락원 그리고 극락강(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http://ebook.gjsgcc.or.kr/__files/ebook/201810_01/ebook_heon_15/e-book_15.pdf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극락원極樂院 | 극락원 | 극락원極樂院은 장유가 극락원에 머물며 느낀 감회를 읊은 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