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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목) 01:33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부 |
|---|---|
| 한자명 | 光州府 |
| 장르 | 시 |
| 작자 | 오횡묵 |
| 발표연도 | 미상 |
| 발표지면 | 『총쇄록선(叢鎖錄選)』 |
정의 및 개요
- 광주부光州府는 오횡묵(吳宖黙, 1834~?)이 광주에 들러 광주부를 소재로 쓴 시이다.
특징
"無等山下州 무등산 아래 고을은 州大亦無等 고을 크기도 비할 데 없으니 幅員與人戶 면적과 호구를 本與羅對稱 본래 나주와 대칭하였네 內有宣惠郞 안에 선혜랑을 두고 外數光州幷 밖으로 광주병을 헤아려 보니 城池圍地合 성지는 땅을 둘러 합하고 結搆入雲逈 건물은 구름에 들어가 멀구나 葱葱無隙圡 빽빽하여 틈 없는 땅에 人家窄鍾鼎 인가는 비좁아 종과 솥 같고 太守埒古侯 태수는 옛 제후와 비등하니 赫赫官不冷 관청이 번쩍번쩍하여 썰렁하지 않네"
- 광주부光州府에서 언급하는 광주부는 조선 시대 수도를 방위하기 위해 광주에 설치되었던 행정구역이다.
- 오횡묵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성규(聖圭), 호는 채원(茝園)이다. 조선후기 문신이며 정선군수 · 자인현감 · 함안군수 · 고성부사 · 공상소감동(工桑所監董) · 지도군수(智島郡守) · 여수군수(麗水郡守) 등을 역임했다. 또한 후학의 교육을 위해 『여재촬요』라는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오횡묵-光州府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417&page=14&categoryCD=03 |
| 웹리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오횡묵(吳宖默)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8630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부光州府 | 오횡묵 | 광주부光州府는 오횡묵이 쓴 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