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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은 서형수의 문집인 『명고전집(明臯全集)』(간행년 미상) 제13권에 실려있다. 서형수가 광주목사(光州牧使)로 부임했던 1796년에 지은 글이다.
서형수는 달성 서씨로 대제학 서명응(徐命膺, 1716~1787)의 차남이며 서호수(徐浩修, 1736~1799)의 동생이자, 서유구(徐有榘, 1764~1845)의 숙부이다. 서명응, 서호수, 서형수, 서유구는 이용후생(利用厚生)을 중시하여 과학, 농학, 천문학, 역학 등의 영역에서 업적을 남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에서 서형수는 불대산의 이름을 다음과 같이 되새기며 신령에게 비를 내려주십사 간청하고 있다. ‘불대(佛㙜)라는 큰 산(嶽)의 명칭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때문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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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형수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8294

Source	Target	Remark(Note)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	서형수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은 서형수가 지었다.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	불대산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은 장성 불대산과 관련이 있다..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	기우제	광주 불대산 기우제 제문은 기우제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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