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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금) 16:18 기준 최신판

신기선

신기선은 1877년 대과에 급제한 후 사간원·홍문관·시강원 등 중앙 관직을 두루 지냈다.
1884년 갑신정변 때 개화당 내각에 참여했다가 1886년 전라도 여도로 유배되었으며, 1894년 석방된 후 김홍집 내각의 공무대신과 군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1890년대 후반에는 중추원부의장, 학부대신, 법부대신, 의정부참정 등을 지냈으며, 독립협회와의 갈등으로 여러 차례 사직과 면직을 반복했다. 나륙법·대역참형 부활 시도, 단발령·태양력·양복·국문의 도입 반대 등 보수적 정책 성향을 보였다.
1900년대 초에는 철도원총재, 보안회 회장, 함경도관찰사를 거쳤고 항일운동에 관여하여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1907년에는 대동학회를 창립해 회장을 맡았으며, 유교를 근간으로 신학문과의 조화를 추구했다.
저서로는 『양원집』과 『유학경위』가 있다.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기선(申箕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2718

Source	Target	Remark(Note)
신기선	대동학회	신기선은 대동학회를 창립했다
신기선	양원집	신기선은 양원집을 저술했다
신기선	유학경위	신기선의 저서로는 유학경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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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이칭=자: 언여(言汝), 호:  양원(陽園), 노봉(蘆峰), 시호: 문헌(文獻)
-|생몰년도=1851~1909년
+|생몰년도=1851년~1909년
 |성별=남성
-|국적=
+|국적=대한제국
 |출생지=
 |위도(l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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