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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일 (화) 16:57 판
기본 정보
| 이름 | 애저 |
|---|---|
| 이칭 | 아저탕(兒猪湯),아저증(兒猪蒸),애저증(哀猪蒸),아제찜 |
| 종류 | 토속음식 |
정의 및 개요
- 애저는 새끼 돼지로 만든 광주광역시 지방의 토속음식이다.
특징
- 애저는 원래 광주·전남 지역 상류층이 여름철에 먹는 보신용 음식이었다. 애저는 일제 식민지시기 때 구 역전통(대인동)의 구서방네 집에서 시작해서 판매를 했다. 해방 이후 일성관, 은하관 등의 전문집도 하나씩 생겼다. 원래 애저는 온마리 또는 반마리로 팔았는데 한국전쟁 이후 낱그릇으로 1인분씩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 애저의 조리방법으로는 태어난지 한 달이 안 된 새끼 돼지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에 재래식 된장으로 푼 국물에 넣고 생강, 마을, 밥, 대추, 인삼, 녹각 등을 넣고 푹 삶아서 건져내 완성한다.
- 애저를 먹을 때 보통 토하젓, 깻잎, 마늘, 갓김치를 곁들여서 먹는다. 특히 토하젓은 돼지와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 전해진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 1백년』 2, 금호문화,1994.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애저탕 |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4250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애저 | 대인동 | 식민지시기 광주에서 애저를 판매하기 시작한 가게는 대인동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