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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황해도관찰사, 판한성부사,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이석형이 지었다. 이석형의 문집인 저헌집(樗軒集)에 수록되어 있다. |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황해도관찰사, 판한성부사,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이석형이 지었다. 이석형의 문집인 저헌집(樗軒集)에 수록되어 있다. | ||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ref>참조: http://gjstory.or.kr/sub.html?pid=131</ref> |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ref>참조: http://gjstory.or.kr/sub.html?pid=13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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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이어진 산들 빛이 푸르고 구부려서는 물의 맑은 빛을 쥘 듯 하다. | 멀리 이어진 산들 빛이 푸르고 구부려서는 물의 맑은 빛을 쥘 듯 하다. | ||
꽃잎은 해맑아서 연하디 연하고 잔 가득 향기롭게 찰랑거리네. | 꽃잎은 해맑아서 연하디 연하고 잔 가득 향기롭게 찰랑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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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의 누대는 [[희경루]]를 뜻한다. | * 여기에서의 누대는 [[희경루]]를 뜻한다. | ||
2025년 7월 3일 (목) 13:45 판
기본 정보
| 이름 | 차광주희경루운 |
|---|---|
| 한자명 | 次光州喜慶樓韻 |
| 장르 | 시 |
| 작자 | 이석형 |
| 발표연도 | 1587년 |
| 발표지면 | 저헌집 |
정의 및 개요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조선 전기 문신인 저헌(樗軒) 이석형(李石亨, 1415~1477)이 희경루를 기리며 지은 한시다.
특징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황해도관찰사, 판한성부사,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이석형이 지었다. 이석형의 문집인 저헌집(樗軒集)에 수록되어 있다.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1]
"예전 이름 오늘에야 회복하니 새 누대 온 고을을 굽어보구나. 멀리 이어진 산들 빛이 푸르고 구부려서는 물의 맑은 빛을 쥘 듯 하다. 꽃잎은 해맑아서 연하디 연하고 잔 가득 향기롭게 찰랑거리네. 소년들 서로 모여 즐기는 곳엔 춤 노래 소매자락 휘날리누나"
- 여기에서의 누대는 희경루를 뜻한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희경루 | http://gjstory.or.kr/sub.html?pid=131 |
| 웹리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이석형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4677 |
주석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 | 희경루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희경루와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