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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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전일빌딩]]은 1960년대에 세워진 10층 건축물로, 완공 당시부터 오랫동안 금남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랜드마크였다. 전일빌딩에 입주했던 대표적인 회사로는 광주일보의 전신인 '전남일보'와 '전일방송' 등이 있다. [[5.18_민주화운동|5.18민주화운동]] 당시엔 헬기 사격이 발생했던 장소이며, 5월 27일 도청 진압 작전 당시 일부 시민군이 저항하던 건물이기도 하다. 당시 전일빌딩 지하에 시민군이 자체적으로 회수한 무기들이 보관돼있었다. 이후 노후화된 전일빌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245개의 총탄 자국이 발견되었고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의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5월 새롭게 개관하였다.
 
[[전일빌딩|전일빌딩]]은 1960년대에 세워진 10층 건축물로, 완공 당시부터 오랫동안 금남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랜드마크였다. 전일빌딩에 입주했던 대표적인 회사로는 광주일보의 전신인 '전남일보'와 '전일방송' 등이 있다. [[5.18_민주화운동|5.18민주화운동]] 당시엔 헬기 사격이 발생했던 장소이며, 5월 27일 도청 진압 작전 당시 일부 시민군이 저항하던 건물이기도 하다. 당시 전일빌딩 지하에 시민군이 자체적으로 회수한 무기들이 보관돼있었다. 이후 노후화된 전일빌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245개의 총탄 자국이 발견되었고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의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5월 새롭게 개관하였다.
  
[[분류:Architecture]] [[분류: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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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문맥항목]] [[분류:김민성]]

2022년 8월 7일 (일) 13:40 판

전일빌딩은 1960년대에 세워진 10층 건축물로, 완공 당시부터 오랫동안 금남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랜드마크였다. 전일빌딩에 입주했던 대표적인 회사로는 광주일보의 전신인 '전남일보'와 '전일방송' 등이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엔 헬기 사격이 발생했던 장소이며, 5월 27일 도청 진압 작전 당시 일부 시민군이 저항하던 건물이기도 하다. 당시 전일빌딩 지하에 시민군이 자체적으로 회수한 무기들이 보관돼있었다. 이후 노후화된 전일빌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245개의 총탄 자국이 발견되었고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의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5월 새롭게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