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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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로 불린다. 연장 총 7.9km로 광주 구 도심을 둘러쌓며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주민들의 도심 산책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소광장, 주민쉼터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푸른길 조성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지공간 확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로 불린다. 연장 총 7.9km로 광주 구 도심을 둘러쌓며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주민들의 도심 산책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소광장, 주민쉼터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푸른길 조성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지공간 확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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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토) 21:55 판
-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로 불린다. 연장 총 7.9km로 광주 구 도심을 둘러쌓며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주민들의 도심 산책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소광장, 주민쉼터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푸른길 조성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지공간 확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