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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평야|나주평야(羅州平野)]]는 나주시를 중심으로 광주광역시, 함평군, 영암군 등 영산강 중류 지역 평야를 말한다.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비옥해 우리나라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서쪽과 남쪽에 바다를 끼고 있어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나타내어 주곡농업과 원예농업이 발달하였다. 나주평야를 배경으로 나주는 오랫동안 전남의 중심지로 군림하였으며, 영산포는 전남의 곡물을 모아 서울로 보내는 수운의 중심지였다. | *[[나주평야|나주평야(羅州平野)]]는 나주시를 중심으로 광주광역시, 함평군, 영암군 등 영산강 중류 지역 평야를 말한다.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비옥해 우리나라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서쪽과 남쪽에 바다를 끼고 있어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나타내어 주곡농업과 원예농업이 발달하였다. 나주평야를 배경으로 나주는 오랫동안 전남의 중심지로 군림하였으며, 영산포는 전남의 곡물을 모아 서울로 보내는 수운의 중심지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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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토) 20:57 판
- 나주평야(羅州平野)는 나주시를 중심으로 광주광역시, 함평군, 영암군 등 영산강 중류 지역 평야를 말한다.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비옥해 우리나라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서쪽과 남쪽에 바다를 끼고 있어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나타내어 주곡농업과 원예농업이 발달하였다. 나주평야를 배경으로 나주는 오랫동안 전남의 중심지로 군림하였으며, 영산포는 전남의 곡물을 모아 서울로 보내는 수운의 중심지였다.